은퇴자의 든든한 절세 무기, ISA 완전 가이드
은퇴자의 든든한 절세 무기, ISA 완전 가이드
연금계좌로 과세이연, ISA로 비과세/저율과세, 일반계좌는 최소화 — 건강보험·현금흐름까지 한번에 설계
🔎 10초 핵심 요약
- 계좌 배치 순서: 연금저축/IRP(세액공제·과세이연) → ISA(손익통산+비과세/9.9% 분리과세) → 일반계좌.
- ISA 장점: 손익 통산, 비과세 한도(유형별 상이), 초과분 9.9% 분리과세, 원금 부분 인출 가능.
- 피부양자 관리: 금융소득(이자+배당) 총량·분배월을 ISA/연금계좌로 조절하면 건강보험 부담을 낮출 수 있음.
1) ISA 한 장 요약
ISA는 국내 주식·채권·펀드·ETF 등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, 계좌 내 손익 통산과 비과세/저율 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절세 통합 계좌입니다.
| 구분 | 일반형 | 서민형 | 농어민형 |
|---|---|---|---|
| 가입 요건(요지) | 만 19세 이상 거주자 | 소득 요건 충족 거주자 | 농어민 소득 요건 충족 |
| 연 납입/총한도 | 연 2,000만 원 / 통산 최대 1억 원 | 동일 | 동일 |
| 비과세 한도 | 200만 원 | 400만 원 | 400만 원 |
| 비과세 초과분 | 9.9% 분리과세 (일반계좌 15.4% 대비 유리) | ||
| 의무가입 기간 | 3년 (비과세 혜택 확보를 위해 유지 권장) | ||
| 인출/운용 | 원금 부분 인출 가능(계좌 유지), 손익 통산 적용 | ||
2) ISA가 특히 유용한 이유
- 손익 통산: 이익과 손실을 상계해 순이익에만 과세 → 세금 절감.
- 현금흐름 설계: 월배당 ETF·분배형 펀드로 월/분기 인출 구조 만들기.
- 유연성: 연금계좌와 달리 원금 일부 인출 가능(계좌 유지 시 세제 효과 지속).
배치 팁
고배당 종목/ETF는 ISA·연금계좌로 배치해 일반계좌의 과세·건보 영향 최소화. 인출은 ISA→일반계좌 순으로.
고배당 종목/ETF는 ISA·연금계좌로 배치해 일반계좌의 과세·건보 영향 최소화. 인출은 ISA→일반계좌 순으로.
3) 은퇴 설계를 위한 체크리스트
- 연간 금융소득(이자+배당) 총량 캡 설정(예: 2,000만 원 이하 목표).
- 배당월·분배월 분산, 필요 시 일부를 채권/현금으로 이동.
- 배우자 계좌 분산(가구 합산 금융소득 관리).
- ISA는 3년 유지 가정, 원금 부분 인출만 활용해 혜택 유지.
- 필요 현금은 ISA→일반계좌 순서로 인출(세제 역효과 방지).
4) FAQ
Q. ISA 수익에 모두 비과세가 적용되나요?
비과세 한도(일반형 200만, 서민·농어민형 400만) 내 수익은 비과세, 초과분은 9.9% 분리과세입니다.
Q. 중도에 돈이 필요하면 어떻게 하나요?
원금만 부분 인출하면 계좌를 유지하면서 혜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.
Q. 건강보험 피부양자 관리에 도움이 되나요?
예. 배당·이자 발생을 ISA/연금계좌로 옮겨 일반계좌 금융소득을 낮추면 부담 완화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.
※ 본 글은 일반 정보입니다. 실제 세율·요건은 연도별 제도 변경과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금융사/세무전문가 안내를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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