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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노마드 비자 정식 운영…소득요건 완화·최대 3년 체류 총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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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노마드 비자 정식 운영…소득요건 완화·최대 3년 체류 총정리 노트북 하나로 세계 어디서든 일하는 '디지털노마드'들이 한국에 더 오래, 더 쉽게 머물 수 있게 됐습니다. 법무부가 2024년부터 시범 운영해 온 디지털노마드(워케이션) 비자 를 2026년 6월 30일부터 정식 운영합니다. 특히 청년·비수도권 거주자는 소득 요건이 크게 낮아지고, 최대 체류 기간은 3년으로 늘었는데요.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리했습니다. 디지털노마드 비자란? 디지털노마드는 디지털(Digital)+유목민(Nomad) 의 합성어로, 노트북 등으로 공간 제약 없이 재택·이동 근무하며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을 뜻합니다. 워케이션은 일(Work)+휴가(Vacation) 로,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근무 형태죠. 이 비자는 해외 기업에 소속된 만 18세 이상 외국인 중 원격근무가 가능한 사람 (1년 이상 같은 업종 근무자) 및 그 가족이 한국에서 원격근무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. 무엇이 달라졌나 — 두 가지 핵심 ① 소득요건 문턱 완화 ('연봉 1억' → 청년·비수도권은 절반 수준) 기존에는 연령·지역 구분 없이 1인당 국민총소득(GNI)의 2배 (2025년 기준 약 1억 480만원, GNI 약 5,241만원×2)를 요구했습니다. 앞으로는 ① 연령이 낮거나 ② 비수도권·인구감소(관심)지역에 거주 하는 경우 GNI의 1~2배 범위 로 완화됩니다. 💡 예시: 만 18~34세 외국인이 비수도권에서 워케이션하는 경우 → 1인당 GNI의 1배(약 5,241만원) 만 충족하면 됩니다. 문턱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는 셈입니다. ② 최대 체류기간 2년 → 3년 기존에는 1회 1년씩 연장해 최대 2년 까지였지만, 앞으로는 최대 3년 까지 머물 수 있습니다. 해외 우수 인재가 한국을 충분히 경험하고 자발적으로 정착하도록 유도하고, 체류 기간 소비를 늘려 지역 경제·내수 활성화 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