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자원데이터센터 화재로 중단된 정부서비스와 복구 현황 (9/28 최신)
업데이트: 2025-09-28 11:00 KST · 출처: 행안부 브리핑/서울시 공지/주요 통신사 보도
국가자원데이터센터 화재로 중단된 정부서비스와 복구 현황(9/28 최신)
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(NIRS) 화재 여파로 정부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. 어떤 서비스가 현재 제한/중단인지, 복구 계획(647개 중 551개 순차 재가동)을 빠르게 확인하고 대체 이용 팁까지 제공합니다.
1) 요약(핵심 수치)
- 사고: 9/26 20:15경 대전 NIRS 전산실 배터리(UPS) 작업 중 화재.
- 중단 규모: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중단, 대민 온라인 서비스 다수 장애.
- 복구 계획: 551개 시스템을 9/28부터 순차 재가동(핵심 보안장비 99%, 네트워크 50%+ 복구 기준).
출처: 로이터·서울신문·뉴데일리·국민일보 보도 요약(아래 ‘공식 출처’ 참조).
2) 현재 중단/제한 서비스
- 우정사업본부(인터넷우체국·우편/예금/보험·ATM): 온라인/창구 기반 서비스 장애/지연 공지.
- 정부24: 각종 증명서 발급 및 일부 무인발급기 이용 제한.
- 모바일 신분증: 재해복구(DR) 전환 후 대부분 정상화 공지(일부 연계 서비스는 지연 가능).
- 국민신문고: 민원 접수·조회 지연/제한.
- 복지로·사회서비스포털: 이용 제한 공지 다수.
- 지자체 연계 서비스(서울시 등): 모바일 신분증 연계·공공예약 등 다수 연쇄 장애 → 지자체 대응현황 페이지에서 리스트 갱신 중.
세부 항목은 각 기관 공지에 따라 수시 변경됩니다. 아래 ‘공식 출처’에서 실시간 확인하세요.
3) 복구 타임라인·전략
- 인프라 안정화: 핵심 보안장비 99% 재가동, 네트워크 장비 50%+ 복구 → 항온·항습 복구 완료.
- 순차 재가동: 화재 직접 피해 없는 551개 시스템부터 9/28 재가동→정상 여부 점검.
- 우선순위: 국민생활 직결 서비스(우편·금융·민원·인증) 우선, 이후 업무/행정 시스템 단계 투입.
- 원인조사 병행: 배터리 화재 경위 조사·안전 점검 후 잔여 시스템 투입.
4) 지금 당장 가능한 대처 방법
- 증명서/민원: 정부24 장애 시 오프라인 민원 창구 이용(방문 전 구청·동주민센터 전화 확인 권장).
- 모바일 신분증: 실물 신분증 지참, 연계 서비스 지연 시 현장 확인.
- 우체국: 온라인 접수 지연 시 창구·콜센터 문의, 계약 유지·납부지연 불이익 방지 조치 공지 확인.
- 상태 확인: 행안부 브리핑/지자체 공지(예: 서울시 대응현황) 수시 점검.
5) 자주 묻는 질문
Q1. 완전 정상화 시점은?
정부는 9/28부터 551개 시스템을 순차 재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. 서비스별 복구 속도는 상이합니다.
Q2. 왜 이렇게 크게 멈췄나? 이중화는?
배터리(UPS) 발화로 핵심 설비가 영향을 받았고, 이중화/전환 체계의 전환 지연 논란이 있습니다. 정부는 인프라 안정화 후 단계 재가동 방침입니다.
Q3. 정확히 어떤 서비스가 대상인가?
공식 집계는 업무시스템 647개입니다. 대국민 서비스는 우체국·정부24·모바일 신분증·국민신문고·복지로 등에서 중단/제한이 확인되었습니다(상세는 하단 ‘공식 출처’ 참고).
6) 공식 출처/상태 확인 링크
- Reuters – 551/647 시스템 재가동 계획, 보안장비 99%·네트워크 50%+ 복구
- Reuters – 배터리 화재로 온라인 정부서비스 중단(최초 속보)
- 서울신문 – “647개 중 551개 오늘 중 재가동”
- NewDaily – 네트워크 50%+, 보안장비 99% 복구… 551개 순차 가동
- 국민일보 – 정부 브리핑 요지(순차 재가동)
- 조선일보 – 우체국 서비스 중단 보도
- 동아일보 – 정부24·모바일 신분증·국민신문고 중단
- 서울시 – 연계 서비스 장애 현황(상시 갱신)
- 기사 모음 – 정부24·국민비서·모바일신분증 등 중단 목록, 모바일 신분증 DR 전환·대부분 정상
※ 서비스 상태는 수시로 변동됩니다. 각 링크에서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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